보통 주제에 있어서 떠올리지 않으면 시선이 끌리지 않는데 거부하는 것만으로도 머리에 각인이 되서 대화의 형식을 이끌다보면 사람들이 그 쪽으로 생각하며 의견이 일치해있음.

주제는 논리 구조 하나 지어내서 말하면 답이 하나뿐이기 때문에 정답이 아닌 것에도 일단 적용을 해서 처리함.

그래서 말을 돌리거나 주제에 연결성이나 생각토대가 생각하는 것에 맞춰서 입증하면 "조건 하에서 가능하다." 억지든 아니든 논리력이 뒷받침되면 실제가 아니여도 또 꼭 그런게 아니여도 욕하게 돼있음.

실제 논파나 논쟁에서 중요한건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는 말이다. 없는 것을 근거로 그럴 수도 있는거임. 좋고 나쁘고는 판단자들에 몫이긴한데 그 판단에 있어서 학습이 되고 내몰면서 이럴땐 이렇다 저럴땐 저렇다는데 꼭 한가지 사항을 들어서 다 그렇다는둥 그 사람 당하거나 피해본거 일절 상관이 없어 그럴거면 그 말을 왜 들음.

그냥 그렇게 생각하라하고 안하면 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