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미드 챔프 최고의 스킨!

본인은 흑우라서 니코 프레스티지 스킨도 있지만 참 일러스트부터 인게임까지 거를 타선 없이 별로입니다. 겨울동화 니코가 일러부터 인게임까지 무난무난하게 예쁜거 같습니다!

사실 룰루 스킨 예쁜개 많아서... 별수호자도 그렇고 오징어도 그렇고 저도 항상 로테돌려서 씁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손이 가는 스킨은 디스 이스라 할 수 있겠죠!

최곱니다. 이게 르블랑이죠. 어둠의 흑막! 환영술사! 기본보다 기본에 충실한 근본 르블랑 스킨입니다. 나무 챙녀스킨 쓰시는 분들은 모두 이걸로 갈아타길 바랍니다.

창조자랑 고민을 많이 하긴 했는데 제 개인적으론 죽사 시리즈 특유의 그 푸르스름한 빛이 너무 취향이라 죽사 빅토르로 택했습니다.

저는 마법공학 시리즈를 별로라 생각해서 보석을 무지하게 먹었슴에도 항상 명품상자로 엿바꿔먹었습니다만, 이 스킨이 나오고 드디어 보석 10개가 합당한 마법공학 스킨이 나왔다 생각했습니다. 입수 조건이 만만치 않지만 스웨인 유저분이라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얻을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별 수호자랑 진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별 수호자도 갓스킨입니다만 물론... 그래도... 그래도... 라이엇의 겨울컨셉 스킨은 진리입니다.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별 수호자 신드라를 내치고 이 스킨을 꼽앗습니다.

저희 친구들사이에서 별 수호자랑 취향이 갈린 스킨이었습니다만... 제 개인적으론 kda가 두둘겨 팬다음에 그라운드 걸고 암바해서 탭 받아낼 정도로 퀄리티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으... 아지르 스킨들이 다 별론데 그 중엔 가장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중국풍의 스킨을 상당히 선호하기에(사마의 컨셉이라고 하죠. 이스킨을) 그리고 가장 처음에 상자에서 뽑은 스킨중 하나이기 때문에 아지르 스킨은 이거 고정입니다.

야스오 + 힙찔이 = 안쓸 수가 없습니다.(그냥 개인적으로 어둠의 인도자는 바퀴벌레 같아서 싫습니다.)

 

그냥 이게 제일 좋습니다. 신스킨의 위엄을 느끼십시오.


원래는 저도 국룰스킨 불멸을 썻지만 우연찮게 상자에서 뽑은 이후로는 이 스킨만 쓰게 되었습니다. 인게임이 정말 정말 정말 너무나도 훌륭하고 훌륭합니다.


빅토르때 말한 죽사 특유의 이펙트가 취향인지라... 근데 제드 스킨은 다 매력있어서 뭘 쓰든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곱니다. 외모 + 간지 이펙트 + 간지 크로마에 인게임 자켓 어깨에 걸친 폼이 지존 깔롱입니다. 제이스 고유의 멋을 원한다면 연미복이나 풀메탈이겠지만 저는 이 스킨 나오고나서부턴 무조건 이 스킨만 씁니다.

국룰.

완전 멋잇어요. 일러보세요. 지젼 꽃미남... 인게임 이펙트도 기가 막힙니다. 장인스킨이 핓빛 탈론이라면 국민 스킨은 이것이라 볼 수 있겠죠.

제가 이번 10주년 이벤트로 뽑아서 선정한건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 화려한 이펙트랑 일러스트가 전부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진정 위대한 트페의 멋을 모르시겠습니까? 화려한 겉모습에 속지 마십시오. 롤 최초의 레전더리 스킨중 하나. 온갖 장인들이 거쳤던 스킨중의 하나. 단언컨데 위대한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가장 완벽한 스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