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부심은 남들에게 우월감을 표출하며 자기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행위인데

여기서 포인트는 '우월감'임

우월감이 존재하면 그 이면엔 반드시 열등감이 존재할 수 밖에 없음.
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생각하면 됨.

열등감이 심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남보다 조금이라도 낫다고 생각하는 분야에 우월감을 굉장히 가짐.

그리고 그 자신의 불안한 정서(열등감)를 숨기기 급급하기에
남들에게 우월감을 표출하는 행위를 반복함.

반대로 자존감이 건강한 사람들은 전자처럼 세상을 우,열로 구분하는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자신 혹은 남들이 못났는지 잘났는지에 대해 큰 관심을 두지 않음.

이게 팩트임.

커뮤니티에서 익명에 기대어 우월감을 표출하는 사람일수록
열등감이 심한 사람이고 그 열등감은 외모,학력,성격,재산 등등
현실에서의 많은 컴플렉스로부터 생겨났음은 자명함ㅋ

요약) 위에 언급한 부류들을 보면 불쌍히 여기고 관심을 주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