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칼챔 카테고리에 묶여도 챔 나름이고 

똑같이 메이지도 메이지 나름이거늘

말하는 거 보면 무슨 메이지만 하면 빅토르 베이가 밖에 생각을 못하나

20분 내내 메붕이로 가정하고 말하는 사람들은 뭐지? 


우리팀 미드가 메이지면 딱 레벨3 바위게 교전만 특별히 주의하면 된다.

시야 먹으면서 초반 풀캠만 챙겨도 이미 이기고 있다. 

이게 이해하기가 그리 어렵나?

정글러한테 너 바위게 먹지마. 너 용도 전령도 챙길 생각하지 마. 성장할 생각 말고 미드 시팅이나 해

이걸 요구하고 있는 건가?

교전 위치를 불리한 위치인 상대방 정글이나 강가가 아니라

이미 우위를 점하고 있는 라인에서 보자 라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게 이상한 것 아닌가?

반대로 미드 압박을 통해 게임을 풀어나갈 생각이 없는 개백정들의 문제가 아닌가?
 

누가 카서스 픽처럼 이기적이라고 했는데

이기적인 게 아니라 가장 승리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하는 것 아닌가

우리팀 정글이 카서스면 당연히 무난히 성장할 때까지 무리하지 않고 라인 관리 잘 당겨가며 해야 되는 것이고

카서스도 본인을 위해서라도 무난히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시야 먹어주고 역갱 봐주면 되는 것이지

결국 팀의 승리를 위해서 각자 본인의 방법으로 클리크 수정을 해야지 


이 개백정들은 지들 바위게에 눈 돌아가서 미드 상황이 어떤지, 탑 상황은 어떤지 확인도 안하고 일단 꼴아박는 놈들이 80% 이상이요.

그 바위게 아니더라도 다른 바위게도 있고, 메이지가 약한 타이밍에 용을 먹을 것도 아니고 전령을 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바텀 리쉬 동선 바위게 그 단 하나의 동선적 이득 때문에 미드의 고혈을 빠네 마네 지랄 옘병 옆차기를 하는 것이 열 받는거지.


싸워서 이기는 방법이 있듯이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 또한 있는 것이지


현재 앞뒤 사리분별 못하는 개백정들에게 너무 큰 힘을 실어준나머지

교전 교전 교전 바위게 바위게 바위게 뇌를 잠식 당한 백정들을 뭘 믿고 정글러 의존도가 높은 칼챔 로밍챔을 꺼내든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