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시즌 9 시작해서 시즌9 골드 시즌 10 플레 시즌 11 다이아 이번시즌 현재 다3

지금까지 거의 미드밖에 안해왔는데 미드 할 때마다 타라인이 진짜 너무 심하게 암걸려서 타라인 체험해보고 옴

정글 -> 진짜 존나 쉽다. 뭐가 어렵다는건지 모르겠다. 특히 교전에서 다4 정글러는 보통 피지컬이 많이 심하게 후달리기 때문에 교전을 질 수가 없다.

탑 -> 제이스만 한 20판 했는데 칼챔하는 애들은 정신병자가 대부분이 맞음(이렐 피오라) 솔킬을 한 번 따이면 진짜 끝까지 따임. 피지컬이 좋은 부류가 좀 있는데 얘네는 사이드의 기본도 몰라서 겜 이기는 데에는 문제 없음.
놀랍게 탱커하는 애들이 진짜 생각보다 잘하던데 라인전 버티는거나 다이브 때 쭉 빼는거, 이런거는 보고 좀 많이 배움.

원딜 -> 다4구간 숟가락 여러분 모두 존경합니다. 서폿뽑기에 따라 상대 원딜이 구마유시여도 이기고, 상대 원딜이 실버여도 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음. 유튜브 잠깐잠깐 본 나보다 바텀 라인관리나 딜교, 구도에 대해서 모르는 서폿유저가 8할임
얘네가 파밍 각이 나오면 성장은 진짜 제대로 잘 하는거 같음. 이거는 보고 배움.
근데 시야 없는 라인 파밍이라던지 킬딸려고 앞플 박는다던지 이런거는 진짜 웃음벨이였음
번외로 서폿에 대한 불신 때문인지 라인전을 빡빡하게 하는 유저를 본 적이 없음
미드에서는 조이 신드라 이런거 잘하는 애들 라인전 서면 진짜 숨도 못쉴거 같았는데 바텀 라인전은 걍 넷플릭스 보면서 해도 분당 9~10은 가능함.

서폿 -> 원딜이 괜찮게 하는지는 2분이면 견적 나와서 좀 못한다 싶으면 정글 케어해주고 전령봐주면 겜 이기기 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