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딴엔 이길줄 알고 맥문철 걸었나본데 

듣다보니 진걸 깨닫게됨

근데 졌다고 인정하면 돈내야 되니까

돈내기 싫어서 억지 부린거 아님?


대체 왜 저럴까 싶다가 마지막에 

"그럼 제가 이긴거죠?" 하는데서 촉이 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