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내용 입니다. 영상을 보시고 판사나 니코의 말이 어떤게 맞고, 뽀삐의 말이 뭐가 틀렸는지 봐주세요.
저는 몇번을 생각해도 2명이 뭔 개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이정도 문철은 거의 뭐 문철 논란 크게 일어나신분들 급 그 이상인데요. 


니코 : "먹고 도망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치는것 자체도 동의 안했다."
뽀삐 : "못칠 근거가 없다. 녹턴 위치도 확인됐다. 니코가 앞으로 가서 밀어내야 한다. 뽀삐는 강타가 없고 녹턴은 있으며 뽀삐가 강타를 썼는지 모를것이다. 근데 니코는 유충을 가만히 쳤다. 뽀삐한테 녹턴e가 꼽힌 시점에서 치던 유충이나 먹고가라고 적을 밑으로 데리고 감. "

니코 : 
  1. "이미 녹턴한테 솔킬을 따였다"(논점이랑 상관도 없음) : 현실은 뽀삐가 녹턴 먼저 죽이고 3렙에 녹턴이 블루 부시에 숨어있다가 선공 때렸는데도 불구하고 딸피남고 뽀삐가 죽었는데 상체가 와서 걍 잡으면 될것을 탑미드 둘이서 동선 ㅈ같이 가서 놓침. (과장 아님)
  2. "녹턴이 6렙 찍힐까봐 걱정됐다." : 첫 유충 시점에 6렙 찍기도 힘들뿐더러 정글이 없는게 확인됐는데 뭔수로 찍음 ㅋㅋ 설령 찍힌다? 뽀삐가 쳐 나가든 말든 혼자 죽기 싫으면 백핑찍고 빼야지.
  3. "위로 빠져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뽀삐가 들어갔다. 뽀삐가 W라도 안썼으면 모르겠는데 녹턴한테 쓸 이유가 없는데 썼다." : W를 썼다는데 니코가 유충에서 시즈모드 박으니까 뽀삐한테 녹턴e가 꼽힌 시점에서 이미 늦은거라 이속 올리려고 썼는데 마치 앞무빙하면서 붙자마자 킨것마냥 얘기함. 그냥 뽀삐가 앞으로 들어가니까 녹턴이 뒤로 빠지는 상황이 어떻게 벌어지는건지 메커니즘을 이해를 못하는 수준이라는거.

방장 : "최악의 수는 아니다. 뽀삐가 원하는건 니코가 녹턴을 밀어내는게 아니냐. 밀어내고 아칼리가 오면 우리팀은 뭐하냐?"
    : ?? 술마셨나 싶었음. 아칼리 실시간으로 안올라오는거 보이고 영상으로 보면 안올라와서 녹턴이 물음표핑 존나 박는것까지 보임. ㅋㅋ 오는거 보이는데도 상황 안좋으면 그때 빼도 되는데 뭔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음.

뽀삐 : "우르곳을 기다리거나, 대치하면서 더 좋은 행동을 할 수 있고, 최악의 상황이 되면 내가 박아서 혼자 죽고 니코는 살아나가면 된다. 차라리 자기가 아니다 싶으면 백핑찍고 빠지던지 해야 하는데 가만히 있는건 말도 안된다."

방장 : "교전 각이 안나온다. 교전각이 최악이다. (??) 유충먹고 빠지는게 최선이다. 앞으로 빠져도 된다."
    : 아칼리도 없는데 뭔 교전각이 안나오는지 

니코 : "아칼리가 안와서 오히려 유충을 치는게 맞다. (??)"
    : 미취학 아동이랑 대화하는거 같아서 너무 어지러웠는데 가만히 시즈모드 박고 2유충 강타로 내주고 3유충도 칠껀가 빼면 빼는거고 들어오면 들어왔을때 기회를 잡아야지 뭔 헛소리를 하는지 몇일을 생각해도 이해를 못하겠음. 심지어 2유충피 1200에서 녹턴 보이는데 피 900으로 만듬.

방장 : "(여기서부터 논리 급속도로 ㅈ박음.) 1유충에 피300에 강타쓰는게 최악이다. 녹턴이 보이지도 않아서 올지 안올지 모르는데 안쓰면 될것을 강타 안썼으면 2유충에 스마싸움 반반을 가던 교전각을 보던 해야 하는데 상대만 강타가 있으니까 심리싸움이 안된다."
    : 피 605에 강타대기하는데 니코가 스킬박아서 300된거를 강타쓴게 최악이라하는데서 어질어질 판사 잘못 골랐다 싶었음. 
     + 시야식물로 녹턴 위치 보였고 정글도 없는게 확인됐는데, 정글이 남아있다 하더라도 시야 밝혀진 녹턴 입장에서 99%로 유충 보러 달려올텐데 또 어질어질, 2:1구도에 스마싸움 반반을 왜가는지 바론 5:1구도에서 스마싸움으로 확률 반반 만든다는 소리를 함 ㅋ, 이미 뽀삐가 강타없이 앞무빙으로 녹턴이 뒤로 빠지는데 심리싸움이 안된다는 데서 어질어질 기본이 안잡혀있다 생각이 들었음.

방장 : "뽀삐가 밀어내다 eq로 유충 먹던지, 걍 빼던지 해야지 니코가 할수 있는건 없다. (????)"
    : 녹턴 e꼽힐때 뽀삐 무빙보면 e각 볼려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걍 밑으로 내려감. 당연한 소리 하니까 그렇다 치고, 니코가 할수 있는건 없다 에서 뇌동옴 ㅋㅋㅋ 아니 니코든 니코 대신 다른 어떤 챔피언을 세우든 저기서 앞무빙해서 들어오면 평타라도 치면서 조닝잡을 수 있는데 원거리딜+CC기까지 든 니코 가지고 우기기 ON

뽀삐 : (설명충 ON, 강타를 왜 썼는지, 심리전이 왜 되는지 등등 주저리주저리, 결국 가만히 있는건 리시해주는것밖에 안되고 앞으로 가도 되고 뒤로 가도 되는데 가만히 있는 선택지는 있을 수가 없다.)

방장 : "그렇게 생각할수 있다는게 놀랍고 (인신공격 ON) 왜 앞으로 견제하는 플레이가 나오는지 모르겠고 (???) 이런거를 흔히말해 정크라고 하고 뭔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얻는 이득이 뭐냐?"
    : 뇌절 우기기 공격에 뇌동 극한까지 옴. 얻는 이득이 아니고 이득을 얻기 위한 행동을 취해야 하는게 롤인데

뽀삐 : "2유충 먹을 각, 도망갈 각"
방장 : "이해했다. 2번째 강타까지 시간 끌어서 먹고싶었다? (???)"
뽀삐 : "그정도 구체적인 생각은 안했고, 밀어냄으로서 녹턴이 확정적으로 스틸할 각을 안주고, 이후에 다양한 각을 보던지"
방장 : "그러니까 본인이 스마를 안썼으면 2유충을 먹었다니까?" 
  : ??? 뭔 논점도 안맞는 개소린지. 1유충 피 605남은 유충에 스킬 박을지도 몰랐지만 남겨봤자 어차피 2:1구도에서 강타싸움으로 반반가자는건가? 2유충 먹어도 니코가 계속 저따구로 하면 어차피 ㅈ되는데

이후도 논점과는 관련없는 강타를 살렸을경우 등등, 강타가 없어서 심리전을 못했다(어처구니가 ㅋㅋ) 
앞무빙을 잡는게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이해도 JOAT)


방장 : (점점 뇌동오는게 보임) "정글러라서 그런가? 니코는 망한다, 아칼리가 오잖아요"
뽀삐 : "아칼리는 안오는데요?"
방장 : "아칼리가 오는 시간을 벌어주잖아요"
뽀삐 : "오면 그때 빼면 되잖아요."
방장 : "그때 빼면 된다구요?"
뽀삐 : "우르곳도 오기 좋은 상황이었는데 안왔다." (아칼리도 진작에 오기 좋은 상황이었는데 안온것과 마찬가지인 것을 비유. 라인전 욕심때문인지, 유충 버릴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방장 : (말돌림)"니코는 턴을 썼는데 이득을 못봤다. 결과값이 쓰레기다."
  : ?? 당연한 소리를 뭔 ㅋㅋ 애초에 니코가 말도안되는 타이밍에 탑로밍을 ㅈ같이 했고 턴을 쓸때마다 이득 다 보는 사람이 있으면 이미 챌린저 승률 90퍼 찍었겠지. 논점에 대해 뭘 말하고 싶은건지?

뽀삐 : "니코가 가만히 있어서 그런 결과가 나온거다." 
(2유충을 먹은건 가만히 있는 니코가 잘한게 아니라 그나마 뽀삐가 그때그때 판단으로 적 끌고가는 차선책을 선택한 것.)
방장 : "앞무빙을 한다고 뭐가 달라져요?"
뽀삐 : "녹턴을 밀어내고, 뽀삐만 물릴 상황이 안만들어지고" (이걸 설명해야 된다는게 어처구니가 없음. 아마추어 대회에서도 이즈가 무리하게 앞으로 나갔다고 아예 유기한 브라움이 욕 개처먹은 적 있음.)
방장 : "둘다 죽지 않을까요?"
뽀삐 : "교전을 하다 빼던지, 저 하나라도 죽던지"
방장 : "결과값은 죽던지인데 뭐가 이득이예요?"
뽀삐 : "이득을 볼수도 있고"
방장 : "교전 절대 못이긴다. 9:1이다."
니코 : "w 빠진 상태에서 9:1도 안나온다."
뽀삐 : "w가 빠졌다구요?"
니코 : "녹턴한테 쓴거 봣거든요"
니코 : "니코 속박도 거쳐갈게 필요하다" (???)
방장 : "유충 먹튀해야한다. 스마 남겼어야 했는데 본인이 실수하고 시작했다. 이미 뽀삐가 최악의 수를 뒀는데, 니코 행동은 평범하다"
뽀삐 : "가만히 유충 치는게 평범한거예요?"

방장 : "같이 싸워주는게 최선인가?"
  이게 진짜 핵심이라고 봄. 어느 라인을 가든 이게 기본이고 이걸 행하지 않으면 트롤급 되는게 롤인데,
  니코가 여지가 없는 챔도 아니고, 스킬이 쿨이더라도 앞으로 나가면 2:1인 녹턴이 뭘 할수가 없음. 금방 뽀삐한테 선공 때리고도 딸피남았던 녹턴인데. 

뽀삐 : "빼던지, 호응엄호하다가 빼던지,"
니코 : "유충 2마리에 살아갔잖아요. 먹으려고 뽀삐가 던졌다고 하면 이해가 된다. 내가 잘못했다고 하는건 전혀 납득이 안된다. 싸웠을때 이길 각이 보였다는거 아니냐? 여지를 주니까 납득을 못하는거 같은데 너무 무서웠던게 6렙 찍을까봐 가까이 가지도 못했다"
뽀삐 : "e 꼽힌 시점에서 늦었다. 대치를 하던지"

니코 : "교전이 안되는데 대치를 왜하냐 (????) 로밍 ㅈ박아서 미드 빨리 가야하는데 유충치길래 쳤는데 대치까지 왜 해줘야 하냐?"
   : 여기서 수준이 드러남. 주도적인 판단이 아무것도 안됨.
  계속 얘기했지만 2:1로 교전 안될것도 없고, 밀어내면서 유충 치다 빼던지 하면 됨.
 사실 이미 지가 택도없는 로밍간거임. 갱성공요소가 시야가 있는지, 적 상태가 나쁘던지, 빼기 힘들게 적이 라인을 밀었는지, 지 변신 이용할꺼면 타워 전부터 미니언으로 합류해서 미니언이랑 섞여야하는데 브론즈도 안당할 로밍을 가서 이미 지가 조진거. 
   그걸 떠나서 어떤상황에서든 오브젝트 상황에서 오브젝트 먹기 위한 유리한 교전을 우선시 해야 하고, 교전나면 엄호하든 합맞춰서 팀원 생존시키는게 최우선가치인데 유충 대치순간에 cs 생각을 왜 하며, 
   솔직히 팩트는 니코가 녹턴 6렙 절대 못찍는데 판단력 안되서 아무것도 못한거.



틈틈히 정리해봤는데 오래걸렸네요. 판사가 말돌리고 논리없이 우기는건 있는데 맞는말을 한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니코는 말할것도 없고. 
치속 없어진대서 정복자 한번 가봤는데 쓸만하더라구요. 방금도 12 2 8 서폿한테 현상금 한번 털고 버스몰았네요.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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