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라이너 수준이 예전보다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음. 갱타이밍 모르고 짤리지 말아야 하는 데서 짤리는 사람들 많음. 짤라먹는 데 특화된 챔피언=녹턴

정글 경험치 패치로 정글 캠프도는 걸 빨리 하는 챔프가 유리해짐. 그렇다는 이야기는 정글이 공템을 가야 좋다는 것인데 현재 1티어가 카서스, 탈리아, 니달리 이런 얘들임. 공템을 가는 게 유리하다는 거지. 그런데 녹턴도 1코어 발분으로 승률 52% 정도 나오고 있는데 나쁘지 않음. 현재 OP로 평가받는 징크스의 승률이 52% 정도니까 역시 나쁘지 않음. 

바이의 경우, 1코어로 탱을 겸한 템을 가는 경우가 많은데 정글링이 중요한 메타가 되다 보니까 별로 효율이 좋지 않음. 녹턴의 경우엔 발분 나오고 쫄들은 원래 잘 잡고 하니까 그 정도로도 꽤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음. 

챔프 성능은 시간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녹턴의 승률은 7분대 고점찍고 내려오긴 하지만 저점도 승률이 50%는 찍히고 있어서 챔프 성능이 부족한 것도 아님. 

녹턴의 유일한 약점은 점사 당할 수 있는 한타가 약하다는 것인데 그건 정복자-칠흑도끼-수호천사 등으로 약간 보강해보면 해볼만 함. 뭣보다 솔랭은 정돈된 한타가 잘 안일어나니까 먼저 짜르기 좋아서 할만함. 

ap 정글이 좋은 시점이긴 한데 카서스 정도만 밴하면 나머지는 할만하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