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티어 오르다가 기억을 잃고 떨어지기 시작할쯤에 피드백 받고 어지간하면 다 맞춰주려고하고

무빙부터가 서폿을 안믿는무빙이라고도 듣고
도구새끼도 인간이고 사람이니까 믿는무빙 같이 해주는 무빙을 해주라고 해서

편견도 안가지려고 해서 어지간하면 같이 이새끼가 원하는거 하고싶은걸 내가 보육원이나 유치원 선생도아니지만

어케든 헤아리고 맞춰주러고 노력해왔음 내 능력이 따르는 한에서..

딱봐도 병신각인데 하는것도 이새끼도 생각이있겠지 맞는각이겠지 하면서 같이 해주고 욕은 결국 ㅇㄷㅊㅇ 내가 다 처먹고

그런갑다 그런갑다 해 왔는데

이제 나 기억을 반절정도는 찾은것같음 폼도 오르고
상대방 원딜 서폿 보면 확실히 느껴짐 확실히 나보다 못한다는게

그래서 그냥 진짜 보통서폿만 골라주면 되는데

진짜 뭔 마이 아칼리 서폿 쳐나오고

바루스 카밀 등등 온갖 병신픽은 다 쳐나와 물론 다 닷지쳐서 겜은 같이 안했지만..

그리고 바로다음은 미포서폿2연타 .. 12시간패널티라서 어거지로 했다 역시 패배고

이놈의 딜폿들 진짜 이새끼들이 좆최악 병신들임
아갈도 젤 많이 털고 고집도 가장 쌤
미드정글한테 아가리질 고라니질 시어머니질 하는새끼들 비율이 높은 서폿들

이게 내가 조금 폼이 돌아오니까 오히려 서폿병신픽같은거 쳐 박으면 더 화가 나는듯

쉽게 갈수있는데 그냥 이길수있는데 꼭 그딴거 박고 라인전 좆망치고 어거지로 지게만드는게 존나역겹네

같은 사람일까 아닌것같은데

사미라 아무무 보고 미포서폿 박는새끼
그거 맞아? 물어보니 아무무 붕대 안맞으면됨
ㅋㅋㅋㅋㅋ 후우

서폿이 사람으로 안보여서 1~2티어 좋은픽 하라고도 안할정도로 개인적 신뢰가 망가진듯
예전엔 왜 난 1티어픽 죽어라해주는데 이 병신은 1티어픽 안해주지? 라고 생각했는데

피드백 받고 이해하려고 하면서 이제는 1티어 해주길 바란다? 아니..
그냥 셀프카운터만 안치는 능지였으면
미드 정글이 핑 찍어줄때 라인안건들고 고집안부렸으면
상체한테 아가리좀 안털었으면..

이게 바텀 같이 서는 동료인가?

그냥 개 병신 폐급새끼 모자란새끼 바라보는 마음이지...

서폿이 동료로 느껴졌으면좋겠다


생각해보면 아이러니 함
가장 점수높았을때 승률70 80찍으면서 올라갈때는 도구론에 긍정하고 1티어서폿하는사람들 아니면 개무시하고 멸시했었고

가장 최하점이고 떨어질땐 오히려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고 니가 개쳐못하는 포지션이니까 나한테 맞춰가 아니라 내가 잘못했다 내가 더 잘할껄 하면서 맞춰주려고 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