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별 난이도 이딴 멍청한 비교질이 아니라
그냥 이기기위한 방식이 다름.
타라이너들이 서폿할때 당황하는 요소는 딱 하나임.

"내가 성장도 못하고 딜도 약한데, 내 약한 힘으로 어떻게 이기지?"
이부분..

라이너들이 이기는 방식은 간단함. 
상대를 실력으로 죽이던가 성장해서 나의 강해진 힘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것.
그렇기 때문에 티어를 올리기 위해서는 어쩔수없이 cs를 잘먹어지게 되는것이고
어쩔수없이 피지컬이 좋아져야 하는것임.

반대로 서폿은
내 힘이란것이 약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성장을 못하고
어쩔수없이 운영,뇌지컬을 알아야 티어가 오르는것임.

여기서 신경론이 나오는데 
사람이 100의 신경을 가지고 있다면

라이너는 피지컬에 70을 투자하고
서폿은 뇌지컬에 70을  써야  티어가 오름.

그런데 서폿을 제외한 90퍼센트의 롤 유저들은 피지컬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상대적으로 피지컬적인  신경이 약한 서폿들을 무시하는거임.

이미 오랫동안 랭겜을 한 탑유저에게 당장 100판을 서폿으로 돌리게 하면 느낄거임.
결국에는 승률 50퍼를 넘기기가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