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초등학생이 그린듯한 저퀄리티에 대한 심심한 사과도 함께 드립니다.

(손으로 그린 거라 더더욱 퀄 상태가 안 좋을 듯 싶네요.)

"공룡나르 듀크"와 "낚시꾼 피즈 세이브"를 표현하고 싶었으나 제 손의 한계는 여기까지였어요.

피즈를 그린 건 데마시아 컵이었나? 거기서 봤던 탑 피즈가 인상적이었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듀크 선수.

팀에서 든든하게 버텨주고 좋은 플레이 보여주셔서 언제나 항상 믿고 있습니다.

섬머 시즌에 더더욱 도약해서, 원하시는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직관을 보러 간 적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경기 챙겨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세이브 선수.

중국 가서 얼굴 보기 정말 힘들지만, 더더군다나 직관은 정말 갈 수도 없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인터뷰에서 '팬들이 우릴 잊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것도 보긴 했는데..

경기는 제 때 못 챙겨봐도 경기 영상이나 결과 꾸준히 챙겨보고 응원하고 있으니

연습한 만큼 원하는 성과 이루셨으면 합니다!

 

두 선수 모두 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