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메이커가 최근 인터뷰에서 lck를 대표하는 프로게이머로
캐니언을 꼽을 정도로 캐니언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죠.
방송보면 서로 사이도 좋은것 같고

롤드컵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계속 내려면
서로 같이 하고싶어할텐데

여기서부터 질문입니다.

담원이 아무리 기아 스폰서를 받고 있다고 해도
담원 모니터 사업도 접은것 같고

담원 자체적으로 수익은 거의없고
선수들 연봉과 사옥운영
각 사무국 스태프들의 채용으로
지출이 어마어마할텐데

1. 내년에 쇼메이커와 캐니언을 연봉인상해가면서까지
잡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또 한가지 질문

2. 담원같은 경우는 모니터 사업부를 접어서
담원이 우승한다고 해도 브랜드의 홍보효과로 인한 매출증대가 없습니다.

담원 게이밍을 운영하면서 어떤 수익 루트를 창출하려고 하는것일까요?

스폰서가 아무리 붙어도 현재는 손해일것 같은데
단순히 대표가 롤을 좋아하고 돈이 많아서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