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계약을 박아놔야 선수랑 트러블이 일어나도 이적료 받고 팔수 있으니까.

선수는 노무자니 당연 자신의 실적에 따라 연봉을 재협상할 자유가 있음

당연 구단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자유도 있고

이선수의 미래에 투자한자는 생각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음

그냥뭐 계약 딱 박아놓으면 2년간 종놈이다 이런계약은 요즘세상에 없음

구단이 좆돼봐라 할수 있는방법도 있음

트레이드 안받아들이고 금전적 손해 입을 각오하고

벤치에 계약기간동안 박아두면 끝임

여기서 결국 선수들의 협상을 이끌어낼수 있는건 본인들의 실력인거지

칸나는 실력이 모자라서 그만큼의 대우를 받지 못한거고

구마유시는 실력이 뛰어나서 그만큼의 대우를 더 받은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