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가 인류 역사상 문화가 가장 꽃피었던 시기다

반지의 제왕 같은 판타지 

히어로

일본의 만화

모든 장르의 게임들까지

인간 머리로 생각 할 수 있는 모든 문화 작품이 다 쏟아져 나온 시기임

그땐 FPS 슈팅 대전격투 mmorpg 육성시뮬 타이쿤 심시티 모든 게 다 나왔어

지금 리마스터 거리면서 옛날거 반복하고 있고

대중가요 조차도 옛날거 새로 반복하는 중

패션도 이미 한 번 돌아서 요즘 10대가 입는 게 우리 부모님 세대랑 같다고

이제 남은 거라곤 아드레날린 도파민의 분비가 자연스럽게 되는 

운동과 관계된 메타버스 장르만 남았음

이 마저도 요즘 링피트처럼 게임의 형식으로 이미 나와있다

요즘엔 00년대부터 지루하게 반복된 이 문화들이 지겨워서

운동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옮겨갔지

시대가 지나도 게임은 찐따들 문화임 이스포츠는 무슨

진정한 즐거움은 집 밖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