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영입에 대해서 문제가 많았음

로치같은경우는 챌코에서 인정받은 상태로 1군 콜업이라 치면
벵기 , 스카이는 애초에 서머 이후 롤드컵에 투입되었는데

서머 불안불안한 티원이 결승까지는 쉽게 가고 결승에서 한끗차이로 졌는데
이게 서머를 생각해보면 ㅈㄴ 잘한거임

근데 문제는 이 톰 코치 영입은 말이 안되긴함
당장에 코치진 매물중 톰보다 괜찮은 매물들이 있었고 내부 승격or 전티원을 구성하려 했더라면
피글렛이나 , 마타 , 마린 , 꼬마 등등 있었음

티원뿐만 아니라 옴므 , 쏭 등등도 있었고 결국 톰보다는 더 평가가 좋은 감코들이
매물로 나왔다라는거 근데 다 거르고 거르고 톰이 영입 되었지

당연히 팀팬으로서는 젠지에서 안좋았고 , PSG는 나올수없는 성적인데 평가 ㅈ박은
코치 영입 했다하면 좋아하겠음? PSG가 톰 영입 했다고 티원 조롱까지 했잖아

한화에서 바이퍼 냅두고 헤나 , 기인 냅두고 소드 영입하면 좋아할꺼???
그거랑 같은 맥락이라고봄 분명한건 더 평가가 좋고 커리어도 더 좋은 감코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걸르고 선택한거였지

그리고 문제는 여기서 끝나느게 아니라 팬들은 말했음 이유라도 알고싶다고. 도대체 왜 뜬금없는
내부 승격은 피글렛 , 전 티원 마타 , 김정균 , 마린 이 사람들이 아니라 뜬금없이 무슨 이유로 뽑혔는지

알고 싶었는데 티원은 그 어떠한 말도 팬한테 한적없음
그냥 기사로 면접봤다. 적합하다 라고 하는데 팬들입장에서는 성적 ㅈ박은 코치가
우승을 노리는 팀에 적합하다라고 생각할까?? 절대못하지

시즌 전까지 모른다? 이 논리면 애초에 모든 선수나 코치나 감독 동일한 위치에 있어야하는데
사실상 아니잖아. 그러니깐 팬들은 개빡친거지 이번은 슼팬뿐만 아니라 그냥 티원 팬자체가
싸그리 목소리를 높인거고 심지어 이게 해외까지 논란이 심했었음

방송을 통해서 알게된것도
페이커가 주도해서 팬들이랑 소통을 해야된다라고 판단했기때문에 시작된거고
조마쉬 , COO는 애초에 소통을 하지도 않으려 했던것도 맞음

지금 팀이 어떤꼬라지로 돌아갈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어쩔수없이 톰 관련 영상이 나올때까지 봐야되고 납득이 안가면 그때가서 다시 목소리를 내어도
상관없다고보고 어느정도 이유가 있으면 다시 한번 믿어야지

성적이 잘나오던 안나오던 어차피 내년에 제우스 / 구마유시 / 케리아 풀리는데
성적이 잘나오면 잡을 확률높고 못나오면 못잡을 확률이 높다고봄

어쨋든 이번 시즌보다 성적이 더 잘나오려면 최소한 lck , 국제 대회 우승을 해야된다라는건데
이게 어떤 스노우볼로 굴러갈지도 궁금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