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법 자체가 브라질을 무시했다고 봐도 무방할정도였음.

꼭 선수비 후역습이 아니더라도
최대한 브라질에 공 안주고
시간을 우리편으로 만드는 전술이라도 써야
브라질의 실력을 리스팩 하는거지.

‘우리들은 강하다’ 하려고
초반에 과하게 움직이다 카운터를 네방이나 맞음.

강팀을 상대로 강으로 가는게 정의는 아니지.
승패가 갈리는 게임에선 이기는게 곧 정의일뿐.

이점을 충실히 이행한게 지난 월드컵 독일전이었는데
이 경기를 페어하게 하지 않았다, 노잼이었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