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은퇴전에 우승 한번 보는게 진짜 꿈이었는데

꿈 이뤘으니 이제 막 예전만큼 엄청나게 간절함? 이런건 사라질거 같음

우승이야 몇번이고 해도 좋지만 이제 좀 놓쳐도 가볍게 볼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