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나이 먹고 점잖아지다보니까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고

아이

이렇게까지 처참해지면 어떡하냐

막 안쓰러워지더라고

이게 페이커 팬들의 마음이겠지,,

잘하기를 바라기보다

그냥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