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아겜할때 말나오던게

징동 그슬하겠다 카나비 룰러 어찌막냐? 이런 소리가 대부분이었음
페이커가 그전에 이슈있었고 쵸비한테 주전 밀린것도 맞고

근데 경기할때마다 나오는게
룰러/카나비가 미친듯한 캐리력을 보여줬음

제우스/쵸비페이커/케리아는 언급자체도 없었음

그나마 언급되던게
초반에 제우스 , 케리아 상태 왜저러냐 케리아 행복롤
쵸비 밴픽에서 이점 가져와준다 이런 얘기들이었음

막상 인게임은 룰러 압도적인 포스 그리고 옆에 미친 카나비
두 선수가 누가 캐리하냐의 경기였지

중국전에서도 룰러가 미친플레이 보여줘서 역전한 경기도 있었고
그래서 징동 롤드컵에서 우째 막냐 그슬 하겠다 이런 말이 많았지

근데 티원이 우승함 뭔가 각성한거마냥 우승을 해버렸지

그리고 가장중요한 팩트는 비쵸비가 맛있다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