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키 VS 오리아나 구도에서

불리한 구도이기 때문에 캐니언이 몇번 찔러줬다 하는데

1. 첫 귀환 전
캐니언이 정확히 라인전 주도권 개입을 위해 찌른 건 1번, 그것도
정글 루트를 레드팀 블루 버프로 시작해서 레드버프쪽인 위로 올라 가는 타이밍에
들른 수준으로 찌른거임, 그냥 정글 동선상에 있음

그래서 쵸비는 그 위치 아니까 라인관리하면서 라인당기는 거고,
영상보면 쵸비 쳐맞든 말든 미니언 피관리하고 있음

페이커도 정글 동선 아니까 그 타이밍에 뒤로 빼서 뽀삐한테 딜갱만 당하고
플래시도 안 빼고 빠져나간거임

페이커는 CS 놓치더라도 견제했고, 쵸비는 조금 맞더라도 정글 동선 보고 CS 챙김

2. 첫 귀환 후 신짜오 레드버프 헌납
신짜오 레드버프 헌납 전, 이미 코르키가 CS가 앞서 있음
첫 귀환 당시
코르키 22 VS 17 오리아나

신짜오 짤릴 당시
코르키 34 VS 27 오리아나

피관리는? 둘이 똑같음
페이커는 오리아나로 또 한번 CS 좀 놓치더라도 딜교 건거임
근데 코르키가 다 피함 왜냐?
첫귀환으로 여눈 뽑고, 발키리 까지 쓰면서 공 피함
페이커도 여눈 뽑고, 페이커도 포션에 비스킷 들고 있었음.
코르키만 비스킷 들고 라인전 버틴 줄 알더라?

그렇게 신짜오 짜르고
레드버프 든 코르키한테 두들겨 맞고


이렇게 됨, 바로 용나감


그 후에 뽀삐갱오고, 신짜오 역갱와서 코르키가 죽음, 그리고 코르키가 죽은 후에도
바로 다음 라인 복귀해서

다시 오리아나는 코르키한테 맞고 피빠짐,
오리아나가 라인전 주도권을 놓치게 되면서 얻는 손해?
이제 코르키는 용탐 마다 집가서 슈퍼발키리 끌고 용 주도권 다시 잡을거임


페이커는 오리아나로 코르키 상대로 주도권을 그냥 못잡은 거임
덕분에 용 주도권이 티원한테 한번도 오지 않음

딱 한 순간 티원한테 용 주도권이 온순간이 있음, 구마유시가 활약해서

그런데 그 순간?

전령에 타버린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