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scv 미네랄 케는 소리만 들어도 두근거리고

일리단 대사만 들어도 지렸었는데

이젠 어지간한 게임으로는 두근거림이 없네

이래서 사람들이 공포게임이나 소울라이크를 즐기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