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비가 배운건 잘하는데 처음 겪는 상황에서 답을 찾아내는걸 못하는거 같음.
수학을 예로 들자면 시험 잘보는데 유독 신유형 문제에 약한 애들 있잖아. 그 유형인거 같아.
국제전에 상대적으로 약한 이유도 그거인거 같고 ㅇㅇ
그거 말곤 없어. 자신이 알고 있는걸 수행하는 피지컬적인 부분은 넘사임.

반대로 페이커는 풀이과정은 잘 찾아내는데 계산 실수가 자주 나는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