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이전 스왑메타 역겨웠던 점이

1. 탑 바텀 라인전이 스킵됨
2. 운영법이 어려워서 약팀이 숨도 못쉬고 압살당함
3. 게임이 너무 정형화됨
4. 솔랭이랑 너무 차이나서 이입이 안됨

이거였는데..


스왑메타 간만에 오니까 
누구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앞서나가고 누구는 헤매면서
매판 다른 양상도 튀어나오고 스왑하지 않는 판도 적당하게 나와서

초반 양상이 꽤 다채로운 상황인 것 같음.
강팀이 약팀 찍어누르기보단 오히려 약팀의 발악으로 쓰이고 있기도 하고..

오히려 몇년동안 라인전이 정형화돼서 역으로 신선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