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는 10년 세월동안 수많은 루키들이랑 라이벌구도 형성하면서 부진도 겪었지만 자리를 지키며 다시 월즈 4회 우승까지 이뤄낸 goat 그 자체
다만 올해 msi에서는 아쉬운 플레이가 연타로 나와서 걱정스럽긴 하지만 다시 폼 회복하길 기원함

쵸비는 몇년동안 꾸준히 본인 기량 발전시키고 팀에 녹아들도록 플레이도 바뀌면서 그동안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선수
특히 lck 4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이뤄냈고 국제전만 가면 아쉽다는 평도 떨쳐내서 더더욱 기대되는 선수

이렇게만 생각하면 안 되나? 쵸비도 페이커 없이 저만큼 발전 못했을거고 페이커도 쵸비만한 경쟁자가 있어서 더더욱 자극받고 발전했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