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한화 입장에서 이미 A 플랜이 성사되었기에 도란 기분을 전혀 고려해줄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워크샵에 데리고 가지 않았다.

왜냐, 어차피 도란입장에선 중국 취업 밖에 답이없는 상황에서 설사 제우스가 안되더라도 도란이 한화의 재오퍼를 거절할 수 없기 때문.

이게 맞냐?

미안한데, 한화측에서 도란은 그냥 방출하려고 결정 한거라고 생각해~

A플랜이 성사가 되든 안되든간에, 도란을 데려갔어야 하는게 맞음

재오퍼를 거절할 수 없어서 안데려갔다고 하기엔, 대기업 입장에서 그한사람 워크샵 비용 추가시킨다고 많이 들지도 않는데

설사 방출하더라도 좋게 보내주고, 방출 안하면 내년에 으쌰으쌰 해볼 수 도 있는건데?

A플랜이 성사 될 지는 안 될지 모르는거지만, 도란이 재오퍼해서 체결 할 수 밖에 없다고는 거의 기정 사실화라고 계산기 두드리고 저따구로 행동하는게 더 웃기지 않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