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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2 11:44
조회: 257
추천: 1
젠지는 게임을 좀 더 던져야 한다.젠지는 쵸비 이래로 한타 이전 셋업을 완벽하게 가져가는 팀임
기본적으로 잘하는 선수들인지라 이길 때 실수가 없고 셋업이 탄탄해서 벽처럼 느껴짐 문제는 불리할 때나 진짜로 겜이 맛탱이 갔을 때. 적당히 불리할때는, 턴이 안밀려서 한타 전 셋업을 완벽하게 올려서 엎어치기 역전을 만들어내는데 턴이 밀리기 시작할 정도로 불리할 때는, 셋업을 하다가 게임이 터져버림. 그러면 게임 내내 셋업만 준비하다가 짐 그래서 사람들이 '스무스하게 진다' '아무것도 안한다' 라고 느끼는 거고 이 셋업 플레이의 대표가 쵸비임. 가장 대표적인 한타 전 셋업이 라인정리인데 유리할 때는 cs 만들어 먹는다, 적당히 불리할 때는, cs 체급으로 미래를 도모한다가 되지만 개같이 불리할 때는 저새끼 아직도 cs를 쳐먹어? 가 됨 턴이 많이 밀려서 팀원들은 부랴부랴 급하게 셋업 하는데 극단적으론, 본인만 완벽하게 셋업하려다가 '한타 쉬었음 청년' 되버림 --- 결국 이 한타 전 셋업에 대한 미련을 내려놓고 리그에서 야수적으로 싸움도 걸어보고 걸려보고 던져보고 져보고 진짜 불리할 때 고유한 역전각 을 만들어봐야함 지금 젠지는 높은 체급을 바탕으로 불리할 때도 cs 챙기고, 한타 전 셋업 완벽하게 해서 한타를 해도 안해도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전략으로 수 없이 많은 승리를 챙긴 팀임. 역설적으로, 팀이 이것에 절여져서 그것만이 유일하다고 생각함. 문제는, 기인과 듀로는 그렇게 생각안함. 그러니까 지는 게임에서 기인과 듀로가 유독 처절하게 쓰로잉 되는거고. 팀 전체적으로 생각하는 방향이 다르니까 갑자기 뚝딱거리기 시작하는거. 그니까 눕지말고 개같이 던져서 1557이라고 당해봐야 언젠가 이 방식으로도 역전을 하고 그런 경험들이 쌓여서, 아 이정도로 불리할 때는 이판사판 승부수를 던질 줄 아는 팀이 될 것 같음. 리그에서도 또 전승 가깝게 젠지 챌린지 시전하면 이짓거리 반복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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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