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디즈니랜드가 유치되지 않은 이유는 복합적입니다.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법적 분쟁과 운영권 문제
  • 2004년 서울시가 디즈니랜드 후보지로 제시한 과천 서울랜드의 운영권을 두고 한덕개발과의 소송에서 패소하며 유치 계획이 무산되었습니다.  
  1. 중국의 강력한 유치 경쟁
  • 중국은 상하이 디즈니랜드 유치를 위해 99년간 토지 무상 임대, 30억 달러 투자, 인프라 지원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며 한국을 압도했습니다. 상하이는 3억 3,000만 명의 잠재 시장과 교통 인프라를 갖춘 반면, 한국은 기존 테마파크(에버랜드, 롯데월드)와의 경쟁과 투자 부족으로 매력도가 낮았습니다.  
  1. 한국 내 테마파크 시장 포화
  • 이미 에버랜드(14위)와 롯데월드(16위)가 존재하며, 홍콩 디즈니랜드(19위)조차 적자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한국 시장은 수익성이 낮다고 판단되었습니다. 
  1. 정치적 공약과 무산
  • 2002년 이명박 시장 시절 디즈니랜드 유치 공약이 발표되었으나, 계약 문제와 운영권 분쟁으로 인해 실제 착공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법적·경제적·시장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한국 디즈니랜드 유치는 무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