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1년에 한번 뽑는거니까 한번 떨어지면 또 1년을 버리게 되거든요
그니까 하기전이나 하는 도중이라도
체험형 인턴도 기관마다 자주 뽑고있고
일경험프로그램이라고
국민취업지원제도에서 진행하는것도 있고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도 있으니까
공기업은 연관기업 지원하거나
공무원은 구청 보건소 등 여러곳 지원할 수 있으니
막연하게 공부만 하지말고 그 전에 이런거 한번쯤 해보는걸 추천함

난 진짜 막연하게 공부만 했는데 막상 들어와서 보니까
저런거 해보고 들어오는 애들도 있다는걸 알게돼서
주변 사람들이 공공기관이나 공무원 얘기하면
저런거 꼭 해보라고 말씀드려요
안정적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들어와놓고
안맞아서 나가는사람 진짜 ㅈㄴ 많거든요

어차피 시험준비한다고 고작 기사자격증에 토익 NCS 준비하고
혹은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 이런 공무원시험 보는 사람들이
하루 16시간씩 공부하는거도 아니고 그렇게 하지도 못하는데
저런거 알바라고 생각하고 체험판 찍먹해보는거 나쁘지 않아요
진짜 아니라면 시간 년단위로 안버리고 사전에 거를수도있고
분위기를 직접 보고 간단한거라도 해보면
아예 안해본거보단 시험 준비할때 목표가 명확해질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