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될거같아서 무서웟음. 학업을 열심히공부햇는데도 늘 최선이엿는데 노력도못한건가 평균미만이고 학점도 3.5라는 폐급성적.. 공부를 안한것도아니고 늘 평균미만.. 나혼자 프로젝트? 공모전? 당연히 못햇지..

그리고 나이먹어서 군대갔는데
군대가서도 폐급짓하다 쫓겨낫음.. 적응못하고.맨날 실수하고 욕먹고 울고 그래서 결국 쫓겨남. 사유는 신체4급을 받아서 간거지만
일병6호봉까지 해놓고 나간이유는 결국 적응못해서 안나갈수 있음에도 전역했음

나같은놈이 일을 갖고 정년꺼지 사기업에서 해낼수있을까? 친구들한테 매번 무시당하고 욕먹고 바보같은 광대로 지내는 내가

과연 할수있을까? 무섭고 두렵기만해 어떡하지

왜 어른이되면 나 스스로 정해야 하는거야

부모님게 진지하게 상담을 드려도 어른이니까 니맘대로해라. 너가 행복한 길을 가라 반대안한다. 이러는데 좋으신분들인데

난 그게 더 두려웠다고

어떡하지

서기업가면 어떤 업종 어떤직무 어떤분야를 가야하는건데

그냥 적당한 대학 다니는 기계과인 내가 뭘할수잇지 난 두려워 무서워


내일이 안왔으면좋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