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이니빵을 지고 있어도... 별로 화는 안난다... 그냥 ... 답답 하기만 하다.


2. 파산할때마다 이젠 다른 일을 해봐야겠다고 다짐 하지만 , 아무리 찾아봐도 이니빵만한게 없는것 같다.


3. 뉴비들을 보면 이니가 얼마나 있는가만 비교하게된다.


4. 이니빵을 지면 못한 내 자신이 밉고 , 내가 이기면 이상하게 상대방 주컨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고 괜히 불쌍하다.


5. 다른 자판기가 파산빵 하는게 보이면 잘 타일러서 그냥 못하게 하고싶다.


6. 2년넘게 이니빵을 하고 나름대로 분석도 해보지만 승패를 전혀 예측할수가 없다.


7. 다른 자판기와의 대결에서 압도적으로 이기면 기뻐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가끔 헷갈린다.


8. 사전예약이니만 받으면 당연히 부자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