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증강은 보통 두 가지 이유로 많은 선택을 한다.

1. 잘 나오는 챔피언 위주로 매 게임 마다 다르게 플레이 하는 유저,
2. 대깨 ( 대 갸리 깨 저도 ) 로 미리 정해둔 시너지로 올인 하는 유저,

1번은 매 게임 마다, 시작후에 도전자가 잘나오면 도전자로, 빌지워터가 잘나오면 빌지워터로,
덱 구성을 게임 마다 다르게 플레이 한다.
2번은 잘 나오든 안 나오든 미리 정해둔 시너지로 그 챔피언만 강화를 하며 플레이 한다.

보통의 랭커 유저들은 1번 방법으로 플레이 한다고 알려져 있다.


◆ 전설 증강의 종류.


현재 15개의 전설 증강이 존재하며, 각 전설 증강에는 9개의 선택형 증강이 존재한다.


◆ 대깨 로 하기 좋은 전설 증강. ( 마스터 이 )


두 번째 증강은 패스해도 되며, 첫번째 증강은 필수로 선택, 세번째 증강은 선택 가능.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더 더 더욱 강력해진다.)

"마스터 이" 전설 증강이 13.19 패치로 세 번째 증강이 살짝 너프가 되긴 했지만,
6마법사 또는 6토벌자 와 4사수 와 6도전자 와 6슈리마 시너지 덱 에서는 매우 강력한 전설 증강이다.

그외, 다른 시너지 덱은 시간이 부족하여 테스트를 더 진행 하지 못했다. 


모든 아군 공속이 크게 상승. (7슈리마)
( 인벤 정책으로 15MB 이내의 GIF 만 등록할수 있어서, 더 좋은 화질과 큰화면 업로드는 불가능 )



여러가지 시너지를 테스트 해보았는데,
가장 좋은 시너지 덱은 역시나 6마법사 덱이었다.

"마스터 이" 전설 증강을 첫번째와 세번째 증강을 선택할 경우,
고속연사포와 쇼진의 창을 모든 아군이 착용한것과 같은 비슷한 "효과" 를 보였다.

한동안, 대깨로 마스터이 마법사덱만 해도 티어가 급상승 될것으로 보인다.
어느정도 좋은편이 아니라 너무 편하고 좋아서, 밸런스가 안맞게 센것 같다는 생각이다.

벨코즈와 아리가 날뛰는 세상에서, 다음 패치를 기대하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