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무네는 AD기반 여눈의 상위템입니다.
분명히 공격력 기반아이템임에도 제공하는 공격력은 굉장히 떨어집니다.이 때문에 마나 보고 가는 동시에 AD마나템은 많지 않아 이 아이템에 의존하면서도 다른 아이템과 시너지가 다소 떨어지는 편입니다.이렇듯이 일부 챔피언만이 애용하는 물건이지요.그럼에도 잘 쓰면 좋습니다!그래서,최대한 잘쓰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올리는 상황>
보통 여눈까지만 올리고 다른 코어템을 우선시합니다.마나무네는 완성 후나 전이나 마나만 주는 저벨류 아이템으로 다른 코어템을 먼저 올려야 챔피언에게 초반부터 딜로스가 생기지 않습니다.PC와 달리 적중이 아닌 사용이 조건이기에 스킬을 어느정도 남발해도 됩니다.여눈 중첩이 쌓이는 속도도 빨라서 6분에서 13분쯤에 완성됩니다.원딜처럼 기본 공격을 통해 빨리 쌓을 수 있거나 왕귀하는 경우는 선 마나무네를 가기도합니다.세나,이즈리얼,미스포츈이 여기 해당합니다.만약 올렸을 경우 라인 유지력이 올라가 전 보다 라인에 오래 있어 cs양을 높일 수 있습니다.이렇게 한다면 체력 관리에 집중할 수있고,피흡템과 시너지가 좋아집니다.하지만,시너지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마나가 없거나 스킬이 마나를 안 쓰는 경우입니다.예를 들어 쉔을 마나가 없으며,다른 아이템으로 방어 능력치를 더올리는게 좋습니다.또는 다리우스의 경우 유체화를 키고 평타를 처서 패시브만 쌓아도 매우 높은 딜이 나옴과 동시에 궁은 처치시 마나를 소비하지 않습니다.마나 능력치가 좋아도 안 어울리지요.
<챔피언과의 시너지>
마나무네는 최대마나에 따라 추가물리피해를 제공합니다.하지만,AP템과 달리 AD마나템은 거의 없기 때문에,기본 마나에 성능이 좌지우지됩니다.15렙 기준으로 800이하는 절대 가면 안됩니다.900~1000까지는 평균으로 고려하기에 좋지않습니다.1100이상을 우세로 시너지가 큽니다.대표적으로 직스은 1400마나로 최상위권입니다.마나무네와 잘어울리는 챔피언은 스킬을 자주쓰는 전사나 스킬이 평타를 대신하거나 스킬비중이 높은 윈딜이 가기도 합니다.대표적으로 이즈리얼,미스포츈,제이스,세나,제리,코르키 등이 있습니다.그리고,AD계수가 높으면 좋습니다.마나를 쓸때마다 중첩이 쌓입니다.대표적인게 아무무 W스킬입니다.
<경쟁하는 아이템들>
AP아이템은 대천사의 지팡이,방템은 혹한의 손길이 있습니다.대천사의 경우 AP계수가 마법사들이 올립니다.15렙기준으로 보통 1100은 넘기 때문에 시너지가 좋으나 주문력은 공격력 보다 가치가 떨어지므로,AD계열 챔프는 올리지 않습니다.여눈을 먼저 올리고 3~5코어때 완성합니다.
혹한의 경우 체력이라는 능력치 특성상 올리기 무난하며 마나를 1200으로 완성시 마나무네보다 많이 제공합니다.하지만,탱커은 스킬 대기시간이 길어 여눈 쌓기가 힘들고 마나 의존도가 낮아 가지않고,스킬 기반 딜탱들 또는 마나계수가 있는 블리크랭크 등이 올립니다.그럼에도 올릴 경우에는 긴 대기시간 동안을 여눈 중첩을 쌓을 수 없으니 혼한의 손길을 1코어 올리고 평타로 중첩을 쌓습니다.여눈 계열 아이템은 하나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