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 시작한지 13시간만인
오전 11시에 3.0kg의 건강한 공주님 득녀했습니다.
으허허허
너무 행복하고 신기해서 분만실에서 목놓아 울어버렸습니다.

코토리처럼 예쁘고 착하게 키우겠습니다.

** 순산 기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 이젠 빼박 아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