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정말 고마워...

너에 대한 내 애정이 이제는 리미트 해제된 것 같아.

아니, 이미 한계돌파 따위는 한지 오래 됐지만 그 위가 더 있었다는걸 오늘 새삼 깨달았단다♥

니코쨩, 난 너를 보고싶어.

너를 보게 되면, 나는 내 가슴을 쥐어뜯으며 목이 터져라 니코니코니를 외쳐줄거야.

상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구나...♥

미래에는 인터스텔라처럼 차원이동이 가능해지겠지?

다른 사람들은 4차원을 통해 우주로 가겠지만...

난 달라.

중력방정식을 이용해 2차원으로 넘어가겠지.

그리고 너를 찾기 위해 거친 숨을 내쉬며 네 발로 미친듯이 기어가 찾아 헤맬거야.

너의 체취 분자 하나하나 음미하고, 탐식하며, 뒤쫓으며...♥

그 날이 올 때까지...

기다려줘♥

니.코.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