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구 무아를 착용 시, 궁극기를 사용하면 전설의 무곡이 확정으로 나오도록 바뀌었습니다.
딜 사이클 자체에 엄청 영향을 주는 그런건 아니긴한데, 궁극기 빌드 음유가 다시 살아났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빠른 스킬 + 궁극기로 서포팅과 딜을 같이 하는 빌드가 유효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 외에 바드테일 관련 스킬들이 전부 데미지가 올랐고, 회복과 버프 주는 범위가 증가했습니다. 
힐 범위가 좁아 유사 힐러라 놀림당했는데, 어지간한 범위에서도 이제 버프나 힐이 다 들어갈듯? 하네요. 장궁이나 궁수, 전격술사 등 최후방에서 딜하는 사람들에게도 힐과 버프가 닿는것을 확인했습니다. 한계선이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캐릭터 기준 한 화면 끝까지 힐이 닿는 느낌.

스킬 메커니즘적으로 불편한 부분이 개선이 된것은 아니지만 서포팅 능력 강화, 힐/버프 범위 상향, 궁극기 빌드에 한해 딜 능력 상향 등 바뀐 부분이 좀 많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