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5-1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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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 4계정으로 어비스 파멸의 전당을 돌려봤습니다마비노기 모바일에서 어비스 던전 ‘파멸의 전당’을 4계정 혼자서 조작해서 클리어해봤습니다.
단순히 "돌려봤다" 수준이 아니라, 실제로 클리어 가능한지, 자동 전투는 어느 정도까지 되는지, 직업별로 컨트롤 차이는 얼마나 나는지 등 실험적인 관점으로 접근한 내용입니다. ------------------------- 🔹 기본 전투 구성 * 4계정 구성 * 검술사 (딜러) * 수도사 (탱커 + 힐러) * 석궁사수 (딜러 → 중간에 힐러 전환) * 도적 (딜러 + 도트딜) 역할 배분은 탱, 딜, 힐, 서포트로 나눴지만, 실전에서는 그리 단순하지 않았습니다. ------------------------- 🔹 실전 전투에서 벌어진 일 첫 번째 방부터 진영 붕괴. * 자동 전투 상태로 진입했는데, 각 캐릭터가 뿔뿔이 흩어지면서 제대로 된 진형 유지가 안됨 * 특히 검술사는 자동으로 두면 → 딜도 제대로 못 넣고 → 피격도 그대로 맞아버려서 가장 먼저 사망 여기서 판단을 바꿨습니다. ‘자동으론 안됨’ → 직접 컨트롤을 추천 ------------------------- 🔹 석궁사수를 힐러로 전환 전체가 오토인 상황과 수도사가 탱커형 근접 힐이라 흐터진 상태에서 팀원 유지력을 지키기엔 역부족했고 검술사가 죽자 딜도 애매해졌습니다. 그래서 석궁사수에게 힐러 스킬을 옮기고 포지션 전환. 이 판단 이후부터는 안정성을 어느 정도 회복했습니다. ------------------------- 🔹 리플레이 테스트로 알게 된 것 나중에 검술사를 직접 컨트롤해보면서 확인했는데, 자동 전투와 수동 컨트롤의 성능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 자동 돌리면 생존력 낮음 + 딜로스 큼 * 수동 조작 시 딜 몰아넣기 가능 + 생존기 적절히 사용 가능 → 검술사는 수동 조작을 해야 제 성능이 나오는 캐릭터라는 걸 체감했습니다. ------------------------- 🔹 보스전 요약 * 보스 패턴은 예측 가능한 편 * 하지만 딜러와 힐러가 전부 수동으로 컨트롤돼야 안정적 * 패턴 2회 반복 이후, 딜 집중 + 회피 타이밍만 맞춰서 클리어 성공 ------------------------- 🔹 결론 요약 * 자동 전투만으론 파멸의 전당은 힘듭니다 * 4계정 자동은 비추천 각 캐릭터별 컨트롤이 필수 각 캐릭터에 맞는 포지션 변경과 상황 판단만 해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 * 무엇보다 검술사처럼 자동에선 비효율적인 캐릭터는 직접 손을 대야 성능이 나옴 ------------------------- 🔸 참고용으로 영상도 따로 정리해둔 게 있습니다. 영상 보시는 걸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아래 링크 남겨둡니다. 구간별로 편집해놔서 흐름은 금방 확인 가능하실 거예요. 👉 https://youtu.be/hrbuAgFV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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