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다들 아실태지만 미하일의 딜 구조를 설명하자면

소울 어택으로 암흑 디버프를 걸고 ( 어드벤스드에는 다양한 디버프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
로얄 가드 반격 디버프로 추가타를 날리는 ( 마제스티와 인스톨 연계가 있지만 극딜 한정이기에 빼고 )

이러한 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현재 소울 레이지를 킨 상태에서 소울 라이트 스킬로 공격시 소울 어택이 적용 되지 않는 버그가 고쳐졌다는 가정하에.

소울 어택이 말하는 암흑 디버프는
1. 샤이닝 크로스 ( 소울 라이트 스킬 )
2. 소울 라이트 슬래시 ( 소울 라이트 스킬 )
3. 클라우 솔라스 ( 자체 암흑 디버프 )

이렇게 3가지 임.

기본적으로 상시로 암흑 디버프가 걸리는 딜 구조상에서 클라우 솔라스는 그저 딜레이 조금 있는 능동적으로 사용 가능한 로얄 가드 반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클라우 솔라스에 오펜스드 디펜스를 합치하는 방향을 건의하는 바입니다.

기본적으로 오펜스드 디펜스는 발동을 위하여 적 몬스터가 로얄가드에 맞거나, 소울 마제스티가 사용 중일때 인스톨 실드에 피격이 되야하는데.

전자는 너무 수동적인 발동 방법이며, 후자는 너무 한정적인 발동 방법이라고 볼 수 있음.

이에 클라우 솔라스에 피격된 적에게 오펜스드 디펜스가 터진다는 조건을 달아서, 수동적인 추가타의 면모만 있는것이 아닌 능동적인 추가타 생성 방식을 도입해서, 딜 구조적인 안정성을 올리는 방향이 어떠한가 생각해보았음.

뭐 사기다 약하다 약코다 쓰래기다 이런거 신경쓰지말고,
소울 마제스티와 인스톨 실드의 구조 개선도 얘랑은 다른 개선안이니 신경쓰지 말고,

단순히 미하일이 딜을 함에 있어서 수동적인 부분이 강했던 모습에서 능동적인 부분도 추가해서 조화로운 딜 구조를 가지는 것을 희망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