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 유저들은 다 알겠지만 우리는 극딜이 정말로 약함

아니 애시당초 극딜이란게 존재하나? 싶은정도의 극딜양임

매번 밸패마다 울부짖던 극딜상향 및 딜압축은 유의미하게 해준적이

단 한번도 없음 올려줘 봐야 찔끔 올려주고 끝

매번 이상한 유틸이나 조금조금 딜 상향..

근데 이제 밸런스패치는 6차 스킬로 맞춘다고 함

윌오소 마스터리 받는다고 우리 극딜이 떡상할까..?

리마스터도 밀렸는데 극딜 개선이 되긴 할까..?

실은 펀치킹 아니었으면 여전히 그래도 솔플 좋으니까..

하면서 위안 삼았을텐데 이제 그걸 못함

솔플..? 동스펙대비 존나 빠른게 아니면 무슨 의미가 있음..?

같은 2분주기 딜러 아크 딜량 보면 이게 같은 2분 극딜인가?

싶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차이남

칼카이상 다니는 카이저면 느낄 수 있음

아 나는 파티에 전혀 메리트가 없는 존재구나

극딜약해 평딜 넣으려면 똥꼬쇼 해야해 시너지 없어 게이지 있어

내가 파티장이라도 카이저가 신청오면 이새낄 왜 받아야하지?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파티플레이에 메리트가 없음

결국 솔플이 좋다는건 남들 다 선발대로 가는 보스는 절대 못가고

후발대로 남들 다 솔플 할때쯤 그걸 극한의 빌드로 깍아야 조금 더

빠르게 잡는다…로 해석이 가능함 메이플에서는..

우리는 목소리 낼 인원도 적고 영향력 있은 bj도 없음

왜 우리는 매번 극딜 존나 약해야함?

언제까지 솔플클탐도르 위안삼아야함?

리마스터가 마지막 희망이었는데 그것마저 없어짐…

이제 또 언제 해줄지 가늠도 안됨

마스터리 나온다고 극딜해결이 될 것 같지도 않음

걍 존나 억울함 ㅋㅋㅋ

단순하게 멋져보여서 시작한 직업이고 애정 가지고 키웠는데

다른 캐릭터랑 이렇게 심하게 딜차이가 나니까 현타가옴..

펀치킹 점수를 운영진이 유의미하게 보고 꼭 겨울에 밸런스패치를

해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