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보스에서는 비숍은 파티 취업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원래 비숍은 서포터 컨셉에 파티플레이에
특화된 직업이라 파티가 잘 들어갈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스펙구간별 보스가 낮은 구간은
쉽게 파티가 들어 갈수 있다는 장점은
유효하지만,
그 구간이 높은보스로 갈수록
그 인원수는 한정적이고 비숍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어떤분이 고스펙비숍은 알아서 연락이
온다고 들었다.
나 또한 제의가 없었던건 아니다.
물론 그때 당시의 본인이 거절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란것도 있을것이고,
(카르시온 출시진입을 위해
285레벨 도달을 위한 사냥과
카링 파티에 제안이 왔던 상황이 겹칠때
레벨업과 보스트라이를 동시에 병행하기에는 힘든 직장인)

https://m.inven.co.kr/board/maple/2295/198402?my=post&p=2

결국 카르시온을 선택했고
카르시온이 정식패치 되기전에 진입하고
그 이후에 카링파티를 찾아보려했지만
결과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다.

https://m.inven.co.kr/board/maple/2295/212361?my=post&p=1


그리고 파티라는게 공동체 생활이라,
접속시간대가 맞는 고스펙 파티원이랑 가는건
현실적으로는 쉽지는 않을것이고
근본적으로 익스트림 보스들은
보상이 좋지가않아서 파티로 갈 필요성을 못느낀다
익셉셔널파츠는 확률적인 보상이라
설명을 생략했다.

https://m.inven.co.kr/board/maple/2295/211687?my=post

이후 내용에 적혀있듯이
새벽에 익스트림 세렌 업적팟을
클리어 했지만, 4시간 정도 취침후
수면시간이 부족해서 출근이후 업무에 지장이
생긴 기억이 남는다

(물론 서버별 또는 개인 차이도 존재할수있는점
감안해서봐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새벽에 세렌할때도 느꼈지만,
밤10시반~밤11시쯤 되면 싱싱미역상태라
보스 전투시 하지도 않는실수를 종종 발생해서
파티원들한데도 민폐라고 느껴서
그때 이후 왠만하면 늦은밤에는 피하는편이다.

익스트림 검마는 월간보스라서,
설명을 생략하겠다.

이후에는 카오스칼로스
일명 카칼파티에 제의가 왔지만
답은 정해져있다. 이때 당시가
내 스펙이 8만후반때
지금은 9만중반

(카칼에서 조각 2개 먹는것보다,
노칼에서 2격2먹 2파티 돌려서 부캐를 이용해
조각2개 먹는것도 괜찮다는 의견도 있었음)

최근에는 며칠동안 고확으로 8만 중반 비숍이
카칼 구하는걸 본적이 있는데 지금은
구해졋을지 궁금하다

이제는 2021년 군단장 해방퀘스트 이후
솔플메타가 고착화된지도 벌써 시간이 지났고,
예전에 파티일정 PTSD 10추글 올라온걸
우연히 봤는데, 이것도 한몫하지 않았나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