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는 공속과 별개로 또 다른 메커니즘이 있는데,
그랩한 물체는 클라이언트에 하나밖에 못 들고 있음
샷은 그 그랩한 물체를 맵 밖으로 던지는 스킬이고,
따라서 샷의 후딜은 단순히 스킬의 후딜이 아닌 그랩한 물체가 맵에서 사라지는 시점이 되는거임
실제로 저번 테섭에서 날아가는 속도가 존나 빨라서 공속 체감이 잘됐는데,
이번에 다시 느려지면서 공속이 다시 느려보이게 되었음
예를 들어, 사라지는게 1초, 후딜이 0.5초면 샷 쓰고 나서 1초 후에 새로 그랩을 들 수 있음. 0.5초가 아님

이러한 메커니즘을 이용한 딜 사이클 중 하나가 샷 메테 딜사이클인데,
샷을 던지고 다시 그랩을 하는 시간보다 샷의 후딜이 짧아서,
사이킥 그랩은 안나가는데 메테리얼이 나가는 타이밍이 있음
물론 pp부족 때문에 실전성은 없음

또 하나 재밌는건, 싸이킥 무브가 후딜을 캔슬하는 스킬이지만,
샷 던지고 무브쓴다음에 그랩 누르면 한참 뒤에 들게 되는걸 느낄 수 있을거임

그니까 결론적으로 운영진은 저걸 바꿔야됨
샷 후딜 존나 줄여봤자 의미가 없음 샷을 존나 빠르게 날아가게 하던지, 메커니즘 자체를 바꾸던지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