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콜은 여지껏 스킬이 썬 콜 썬 콜 썬 콜 순서대로 나왔잖아요?

그래서
1차를 체라
2차 오브, 블리자드를 받았고
앞으로는
3차 썬더 스피어
4차 엘퀴네스(모법 전부 4차에 소환수 강화줄 것 같아요)

이렇게 받을 것 같은데

오브랑 블리자드에 라스피 데미지가 붙어있는건 임시조치라는 생각이 들어요
유저들이 너무 목말라 있으니 라스피를 미리 줬다가 3차 썬더 스피어 줄때 라스피 효과를 옮길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 코어에 얼음2개 번개1개 붙어있고
다른 한 코어에는 번개1개만 붙어있는것도 좀 기형적이니까요
썬 콜 돌아가며 순서대로 스킬 내주던 썬콜 컨셉에도 안어울리기도 하구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지금 오브 강화 효율이 높은건 3차 썬더 스피어에 옮겨갈 라스피 데미지 영향도 크게 있는 것 같은데 3차 코어가 나오면 라스피 데미지가 옮겨갈 수도 있으니 지금은 효율 좋은 2차 마스터리 코어를 무작정 엄청 올려버리는것은 위험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불독 유저분들이 오리진에 올인했다가 많이들 후회하시는것을 보고 말씀드립니다

제 추측이니 너무 믿지는 마시고 그냥 그럴수도 있겠구나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