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마코하나 때문에 극딜이 눈에띄게 세지는건 기대하기 어렵고 해서 마코가 얼마나 효과적일수 있을지를 봤을때 기준으로 글을 쓰는겁니다.

솔직히 이렇게 나올 확률이 거의 없다는것 정도는 압니다. 그래도 가정이라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예전에 인벤 돌아다니다가 이거랑 비슷하거나 같은 아이디어를 본 적이 있는데 그게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다들 분출 흡수 동시적용이 최악의 시나리오라 하셨는데 그 이유가 3분출을 유지하면서 흡수 정뿌를 지속적으로 때리는게 라라의 부실한 유틸로는 힘들고 라라의 장점인 편한 딜링이 사라지기 때문인데 그러면 그 난이도를 조금 낯춰서

흡수 패시브화 + 스택형으로 변경(스택 쌓이다가 정뿌 타격 시 모든 스택을 소모하여 공격) 으로 바뀌는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지속적인 정뿌 타격이 어려운거지 중간중간 10~20초에 한번씩은 충분히 칠 수 있다 생각하고 이 정도면 라라의 장점인 편한 딜링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음... 먼저 써놓고 생각해보니 이러면 오히려 정뿌 칠 타이밍을 잘 생각 해야 될거같긴 합니다. 모인 스택을 일필이나 컨티 타이밍이 아닌 상황에 터트리면 약간의 딜적 손해가 있을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