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일로 라라게가 이렇게 시끄러운가했더니... 결국 일어날 일이 일어났네...

몇몇분들 진정하고 일단 이번꺼 이성적으로 봅시다.

1. 진힐라 4.06 으로 12분컷으로 깍아왔다 문제인가?

a. 문제가 아닙니다.
애초에 최근 나로후닝인가 하는분이 이상한 발언해서 검밑솔관련해서 얘기가 많이나온건 사실인데
까놓고 핵환 4.0으로 12분컷 안되는 직업이 더 적다봄.
일리움도 8분컷이나오는데 라라가 12분컷나오는건 강코자료가 아님.

2. 최소컷 깍는노인들이 약코에 도움이안된다?

a. 답은 케바케긴하지만 이번경우에는 개인적으로 NO
물론 최소컷깍는노인들로 인해 버프를 못받을수도 있다는건 부정못하겠음.
예전에 몇몇직업들이 그런식으로 너프당한 전례가있기에 부정할수없는 사실이긴함.
근데 이런 자료가 있어야 전체적인 체급을 파악하기 좋은것도 사실임.
그리고 이게 결코 좋은기록이 아니라는건 최근에 다른직업들 4.0 컷들을 보면 알수있음.
애초에 원글에서도 라라가 강캐가 아니라는건 대부분 이성적으로 인정하는 사람이 많았고
그로인해 오히려 약코하던 다른직업들이 욕먹는 경우도 있음.
이번에 최소컷깍는걸로 문제된다보지않음
오히려 저런걸로 라라너프맥인다면 진짜 운영자새끼들은 운영할 능력이 없는거라봄.
애초에 너프맥일 이유자체가 없지만

3. 라라가 최근에 과한 약코를 한게 맞는가?

a. 솔직히 이부분은 애매하다봄.
애초에 직게임.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벤임
라라게에서 나름 오래활동한 본인도 좌표찍히는게 두려워서 절대 닉을 까지않음.
애초에 닉깐사람 자체가 거의 없음 왜냐 좀 귀찮은 인간들은 닉까는순간 뭐 자기한테 마음에 안드는 글적으면 인게임으로 ㅈㄴ 귀찮게 굴고 본인도 예전에 했던게임에서 경험해서 메이플에서는 절대 안까기로 마음먹었음.
여튼 이런식으로 익명성이라는 가면에 숨어서 이상한말하는사람 많은게 정상임 사실.
하물며 커뮤중에서도 가장 인성문제많고 가장 문제많은 커뮤중 거의 최고봉에있는 메벤임.
이런 커뮤에있는 직게에 정상아닌사람 한둘있는거는 그냥 애교라고 생각함.
이렇게 말하는 필자도 예전에 라라문제많다고 글적었다가 쪽지테러 오지게 당해봐서 잘암.
여튼 서론이 길었는데 약코가 과하다면 과했을수도 있는데 솔직히 딜적인부분에 있어서는 좀 과한 사람이있던건 사실임 이거는 부정하기힘듬 하지만 유틸적인부분이나 라라자체에 있는 문제에 대해서 힘들다고 지적한 부분에 있어서는 솔직히 잘못된건 없다봄.
정리하면 딜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약간 과한 약코가 있었을수도 있으나 유틸적인부분에서는 약코없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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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이번에 진힐라 최소컷 깍은거에 대해서 문제는 없었다고 생각하고
또한 이렇게 최소컷깍는사람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하지만 솔직히 이렇게 긁히는걸로 과민반응해서 자게에 글써서 싸워서 오히려 라라 인식나빠진건 좀 슬프긴함.
요즘 라라 인식이 좀 동정여론이 생겼는데 저런식으로 반응한건... 좀 안타깝다고봄.
그냥 긁힌 사람한테는 좀 너무한 말일수도 있겠지만 좀 과하게 반응한것도 사실이라 생각함.
현자 지로보 센세가 말했잖음 사람 5명이 모여있으면 한명은 ㅄ이라고
커뮤자체가 익명성에 가려진거라 반드시 문제있는사람은 존재할수밖에없음 다같이 화목한 아무도 비난하지않는 그런 유토피아같은곳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않음. 하물며 가면쓰고 하는 장소에서 더더욱이.
그러니까 그런거에 긁히지 말길바람.
하나하나 귀찮게 싸워서 뭐함 정상적으로 싸워서 글올린거면 그래 누가 이기나 해봐라 이러겠지만 그냥 무지성으로 비난한걸 싸워서 올리면 그냥 다른 사람까지 싸잡아서 화형대에 올린거랑 똑같음.
그냥 앞으로는 걍 무시하길 바람. 어자피 다른 정상적인사람들은 뭐라 안함 나도 댓글에 바로 선으로 박아버린게 뭐라하지말라고 했던 이유가 저런사람 반드시 존재할거같아서 그랬던거였고.
여튼 말이 길어졌는데 최소컷깍는사람 화이팅합니다. 다만 너무 분탕한테 먹이주지만 마세요

ps. 어떤분이 저도 그분이랑 싸우지않았느냐고 물어보신분이 계신데
저는 무지성으로 싸운게 아니라 그사람하고 라라에 대한 보스 상성에 대한 인식으로 논쟁했던거임
내가 생각한 상성이라는 의미와 그분이 생각한 상성이라는 의미에 대해서 서로 격돌했던거 뿐임.
그리고 애초에 그 결과적으로 서로 싸우고 끝난게 아닌 상성이라는 의미를 좀 고민했고 인정했던거고
투표 결과적으로는 제가 생각한 상성의 인식이 좀더 대중적이기는 했으나 그분이 생각한 상성이라는 인식도
적지않은수가 상성으로 인식했고 약간 그런 부류로 생각할수도 있다고 인정하는걸로 마무리된거였어요.
결과적으로 지금 일어난 싸움하고는 좀 다르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