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나는게 원래 20년부터 엔버했었다가 
21년 말 겨울쯤 코엑스에서 박람회 보조 알바 하던중에 
키네시스 영상보다가 상당히 손에 꼽는 낮은 원킬컷,  넓은 범위 사냥력, 이펙트 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야누스도 없던  시절이라 일단 사냥 좋은게 우선였어서 
그리고 저랑 비슷한 헤어스타일, 서울 출신이 메이플월드 등등 감정이입도 되서 ㅋㅋㅋㅋㅋ

근데 22년말에 해외취업때문에 접음 ㅠ
고작 1년정도 했었지만, 3년이 지난 지금도 3년메이플의 많은 직업들중에 애정이 많이 있는 직업이네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은 키네시스를 언제 왜 시작하게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