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헤카테는 본섭 들어오면 이것저것 확인해보려 했는데, 알고보니 제가 솔에르다가 없어서 오픈하려면 한참 뒤에나 가능하겠더라고요. 그래서 테섭에서 공개된 내용들 기반으로 작성 후, 사용해본 결과 수정사항이 생기면 수정하겠습니다.


※ 전부 도주 우려가 있는 보스 기준입니다. 고정형 보스라면 스틱스를 항상 엘블 4스택에 수동으로 써주시는 게 가장 강해요.



2초뚝 고점 (감응x)

스틱스를 2, 4번째 임브에 맞춰 사용합니다.
2번째 임브 땐 드브랑 동시에 사용,
4번째는 보스 도주의 우려가 없을 경우 임브 후 쿨 도는대로 스틱스, 우려가 있다면 스틱스 쿨을 기다렸다 드브랑 동시에 사용합니다.



2초뚝 저점 (엘블 감응 + 수동)

조디악과 3번째 임브에 사용합니다.
조디악은 선 에르다노바, 조디악 개방 후 엘블 감응으로 스틱스,
3번째는 엘블 자체를 스틱스 쿨에 맞춰서 약간 천천히 사용하시거나, 선임브 후 수동 스틱스로 사용합니다.

조디악 때 선 스틱스 후 노바, 3번째에서 드브랑 동시에 수동 스틱스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타격 안정성이 높아지면서 조금 더 고점에 가까워져요.



5초뚝 고점 (감응x)

2, 4번째 임브에 사용합니다.
2번째 임브 땐 드브와 동시에,
4번째는 드브+임브의 지속시간 6초 중 보스 도주로 누수가 생길 타이밍에 스틱스를 넣습니다. 만약 드브on 인데 스틱스가 쿨이라면 스틱스on 전에 도주 가능성이 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만약 3번째 임브에서 쿨이 꽤 밀렸다면, 4번째 임브에서 스틱스는 쿨이 돈 뒤 5초 내로 사용해주는 게 좋습니다.



5초뚝 저점 (엘블 감응 + 수동)

조디악과 3번째 임브에 사용합니다.
조디악은 선 에르다노바, 조디악 개방 후 엘블 감응으로 스틱스,
3번째는 임브 자체를 도주 패턴이 개입되지 않을 시점에 씁니다. 엘블 감응으로 스틱스가 발동되거나, 엘블이 좀 더 빨랐다면 스틱스는 쿨이 돈 뒤 수동으로 넣습니다.

만약 2번째 임브에서 쿨이 꽤 밀렸다면, 3번째 임브에서 스틱스는 쿨이 돈 뒤 5초 내로 사용해주는 게 좋습니다.


이후론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제 에반 고인물 유저들을 향한 날조 저격글이 올라왔었는데요. 댓글까지 포함해, 지저분한 구조를 잡기술인 양 팔아먹는다느니, 사교육 현장이라느니, 저랑 다른 고수분들이 카르텔을 형성해 에반 개선 및 딜상향을 의도적으로 막고 돈 빠는 것 마냥 묘사를 해놨더라고요? 개추 막 박혀있고 댓글엔 맞아맞아 이러고 있고요.

저는 밸패시즌에 목소리를 웬만하면 안 냅니다. 제 의견이 뭐가 중요합니까 게임 열심히 하시는 분들 의견이 훨씬 중요하죠. 대부분의 개선안은 필연적으로 명과 암이 있기 때문에, 모든 에반 유저분들께 득이 되는 부분만 힘 실어주고 나머지는 유저분들께 맡기는 편입니다.

저를 포함한 사교육 종사자(마땅한 용어가 없어 이렇게 씁니다. 제가 대리컨을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분들은 개선 반대한 적 없고, 에반의 약한 딜을 비숙련자분 탓하며 강코하긴 커녕 에반 약하다 약하다 입에 달고 삽니다. 한 분은 밸패 망한 후 매번 한탄하고 가시는데요.

비숙련 유저분들이 난이도 완화 주장하실 때 반대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사교육이랑 관계 없는 평범한 에반 유저분들이세요. 에반의 복잡한 구조랑 컨트롤 요소가 좋아서 시작하신 분들인데 난이도 내려달라 하면 당연히 반대 의견 나올 수 있죠.

또, 숙련도 지적이 합당한 경우도 많습니다. 카데나 숙련도가 낮아서 고점딜의 절반밖에 뽑지 못하는 비숙련 유저가 게시판에

"카데나 컨난이도에 비해 딜이 너무 약해요. 이거 좀 이상한 것 같아요 ㅠㅠ"
라고 하면 당연히

"캔슬, 패턴대응 연습을 좀 더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이런 반응이지 누가

"ㄹㅇㅋㅋ 카넘약카상필 지금보다 두 배는 세지는 게 맞죠"
이럽니까.

사교육 종사자들이 아니꼽게 보일 수 있다는 건 이해하는데, 까더라도 날조로는 까면 안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까는 글 올라오니까 이때다 하고 사실확인도 없이 냅다 조리돌림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이번 글도 올릴 마음이 안 들어서 그냥 올리지 말까 고민했는데, 일부 경솔한 유저들 때문에 조용히 글 읽고 가시는 분들이 손해보는 결과라 언짢은 기분 뒤로 하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