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하이퍼 버닝때부터 시작하고
버닝섭에서 260찍고 날라와서 8월부터 조금씩 사냥하면서 했음

환산은 템환 50500+@ 정도 나옴 스탯창으로 환산 돌려봤자 링크 안바꿔서 낮게 나옴

1. 사냥
준내 편함 1분동안 플래터 제자리 하다가 파운틴때 회수 스윽 하면 됨
그리고 화장실이나 물 가지러 가는 정도는 사냥에 문제 안끼쳐서 편하게 다녀옴
하지만 사냥 컷이 많이 높음
280렙 찍을때까지 도원경 사냥은 못했고 오디움 점령4인가? 거기서 사냥함
보통 레벨 사냥터보다 한두단계 낮은 곳에서 사냥했음
20성 악공작 그득히 넣은 유뇬 9천이 언카 영끌해도 언카 원킬이 쉽지않다 느꼈음
그래서 마릿수 별 차이 없는데 편한 제자리로 도르마무 되는듯
오로지 제자리 사냥 원툴 직업 느낌

2. 보스
보스 기믹을 경험하지 않은 상태로 보스에 들어갔을때
어느 정도 패턴을 덜 피해도 무난하게 보스 클리어가 됨
하지만 기믹을 알게 되고 검마 이상으로 가게 되면 무적기의 부재로
억까 패턴 혹은 무적 파훼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혼자 무적기가 없어서 데카 갈리거나 파티원한테 폐를 끼치는 경우가 많음
단순한 조작이라도 세밀한 컨이 필요해서 보스의 단계에 따라 컨이 더 빡쌔지는 느낌?
해방을 하면 무적이 하나 생겨서 그걸로 생존 가능

딜 적인 면에서 검마 이상에선 파티가 아니면 지금 스팩으로 솔플을 하기엔 너무 빡쌔서 파티를 다니는데
파티 기준 환산 6~8천 차이나는 극딜캐가 전체 딜량이 높음
보스에서 최초로 맞출 수 있는 풀일필 6차도 후반 갈 수록 맞추기 어렵다보니 딜 적으로 손해를 많이 보는 느낌..
메이플 자체가 극딜캐가 더 좋은 부분이 많아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지만
보마의 풀버,레인,프리퍼에 공20%, 보공20%, 데미지 30%, 공격력 50이 달려 있다 보니
평딜이 그렇게 쌔다고 느끼지도 못하겠음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
하지만 그렇다 해도 흡활덕에 솔플 안정성이 추가되면서 스팩만 높으면 솔플 최상위권이라 생각함

한 7개월? 열심히 보마 가지고 놀았는데
폭시꾹으로 패턴 와리가리 돌면서 하는게 정말 재밌었지만
결국 검밑솔 주보캐로 버리게 될듯..
이정도가 280까지 스팩업 달리면서 느낀 점들인듯
다른 생각이 있다면 제 말이 틀렸겟죠~ 예




그리고 보마 버리고 갈 캐릭터는..










눈나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