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전부터 천천히 정붙이고있다가 리마된다해서 정말 반가웠는데
실제로 테섭에서 두들겨보니 너무 재미없어짐

지금 보스 쳐보면 쿨 노는 것도 많고 피아노컨 너무 힘들기도 해서
리마 후에 누를거 적어진 건 괜찮지만 계속 손이 허전함..
솜사탕 조금 뜯어서 씹으려고 보니 이미 녹아버린 느낌임

무엇보다 기존 와발 이펙트의 묵직함과 어나더바이트의 타격감이 다 사라져버려서
방향성 수정이 어려우면 이거랑 체급이라도 어케어케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