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해서 말하면 본캐를 뭘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2년전 이맘 때 당시, 254 팬텀 해방 전에 루컨마깃안 직작하다가 현타와서 접었었구요, 55층 스펙이었습니다.

12월 달에 복귀해 팬텀 더 안좋아졌다는 얘기 듣고 찍먹 느낌으로 듀블 하이퍼버닝 241찍고,

현재는 칼리 242렙까지 두 개의 영혼으로 찍은 상황입니다.

세 캐릭 모두 무보엠은 쌍레 정옵 끼고 있구 팬텀에는 여섯줄 이벤링 두 종, 33퍼 754 매지컬완작 하트 정도 있네요

홧김에 버닝섭에 칼리 에디 공 30 보조 사놓긴 했는데 현재 세 캐릭 다 빈 부위 많아서 스펙 비슷하구

보스는 모두 스데미루윌까지 돌아봤습니다. 사냥은 전르까지 안가봐서 그 전 기준으로 말씀드리려 하구요.

사냥 편리함 기준은 칼리>듀블>팬텀 순이었고,

보스는 개인적 티어는 듀블>팬텀>칼리 인 것 같습니다.

물론 팬텀이 듀블보다 유틸 조금 더 편한 것은 맞으나 동스펙에서 딜 차이가 유의미하게 체감되더군요..

칼리 보스는,,, 사실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칼리로 본캐를 굳힌 상황이었으나 보스 쳐보니까 답답한 딜 구조에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특히 움직이는 보스에서 헥스 스킬 다 날라갑니다;;)

애정가는 게 최고다라고 얘기들 하시지만 현재 팬텀은 애정으로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걸리고,

듀블은 이성적으로 자전도 가능해 제일 좋지만 감성이 없는 느낌이고, 칼리는 보스가 너무하네요...

목표치는 6~7만대 정도 나올거같고 교가 3카 5앜에서 애정 많이 가게되면 4칠흑까지는 노려볼 생각입니다.

전문가 분들, 고스펙 분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긴 글 ㅈㅅ

3줄 요약
1.본캐 고민중
2.팬텀 딜 쓰레기, 듀블 노감성, 칼리 보스 하자
3.6~7만대 기준 본캐 정해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