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유저가 지금 빡친건 단순 딜너프때문이 아님.

이건 작년 여름부터 시작된 지속적인 칼리유저에 대한 괴롭힘이다.

6차이후로 칼리 만들었던 사람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전혀 캐릭터의 컨셉을 살리지 못하고있음...

아래는 6차업뎃이후로 존나 열받고 만족못하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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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리진스킬 '샌드스톰' -> 캐릭터 매력을 전혀 못살린 빅차크람 갖다박고 황사터뜨리기(속도감 0)

2. 1차 마스터리 코어 '플러리'-> 소리가 귀아프고 쓸데없이 집어넣은 빨간색이펙트+점유율없는 들러리스킬
(
개인적으로 플러리는 4차때부터 이펙트자체가 칼리와는 결이 안맞는다고 생각함)

3. 2차 마스터리 코어 '보이드러쉬&스플릿'-> 이것도 피드백 전엔 빨간칠해놓고 효과음도 병신
(개인적으로 강화전 스플릿도 방망이때리는소리가 나서 불호)

4. 1, 2차마스터리코어를 반타작으로 받으면서 남들 축제열릴때 혼자 손가락 빨고있는 박탈감 

5. 오리진 딜너프 -> 딜너프되면서 2차마코 받고도 성장경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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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출시부터 2차 마코까지 보니까 그냥 직업에 대한 해석이 없는채로 앞으로도 ㅄ같이 받을거같아서 화남

그냥 한번만이라도 시원하게 만족할만한 스킬 하나라도 받아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