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겨울 복귀로 메이플 간간히 하다가
본격적으로 한거는 20주년 이벤트 때 본캐를 팬텀으로 정해서 육성 했었죠. 아, 지금은 물론 오디움에 6만으로 사냥 허덕이길래 현타와서 플위로 도망 갔는데 거긴 아예 집이 불타서 개물렸음 ㅋㅋ 좆됐습니다.

당시 본캐가 팬텀이기에 개인적으로 정보를 구하거나 알아가기엔 팬텀게 만큼 잘 정리된 곳이 없다고 생각해서 패치 때 마다 혹은 큰 밸패때 마다 와서 봤었는데 그냥 댓글마다 계속 같은 사람이 댓글 달길래 아 저사람이 요기서 정보를 많이 주시는 분이구나 싶었고
그 사람의 말들을 믿고 플레이를 했는데 뭔가 ??? 이게 맞나 ??? 라는 의문감이 생겼지만 저는 뭐 개찌질이 졷뉴비니 아, 내가 틀렸겠지 모 ~ 이렇게 생각하고 겜 했습니다.

이젠 바뀌어버린 본캐로 보스를 카링까지 전부 다니면서 그래도 팬텀 옷 벗겼지만 검밑보스 다니고 있기에 팬텀게 한번씩 옵니다. 플위 해방 후 팬텀 해방도 시켜줄려는 만큼 애정도 있는 캐릭이구요

두서없이 주주절절 떠들어서 죄송한데
하고싶은 말은

본인이 무조건 맞다고 판단하지마시고 남들이 아니다 라면 한번 뒤를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사냥기 ? 좋아요. 저 또한 사냥에 현타와서 팬텀을 접었으니깐요
근데 님은 최소한 지금 팬텀의 보스 구조를 따지고, 얼드 데미지를 따져야 할 때 사냥기를 운운 하는 것도 팬텀유저가 맞나 생각이 들 정도였구요

스펙이 낮아서 경험 못해본 부분은 확신을 갖지 마십쇼

저같이 몰라서 그냥 글 리젠많고 정보 많은 거 같아서 믿는 팬린이 분들 걱정되서 그러는거예요 ~

저도 뭐 스펙 쎈 편은 아닙니다 대다수 유저가 분포된 스펙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방도 아직 안 했고 투력  1.4따리라 스펙에 딴지 걸 수는 없지만 4000만은 걍 18앱 둘둘만 해도 찍히는 거 같습니다 쌀먹이든 뭐든 본인 자유지만
경험하지도 않은 부분을 본인 뇌피셜로 무조건 옳다 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거구요.